본문 바로가기
수출입 컨설팅/컨 설 팅 사례

운송.물류에 관한 용어설명

by Richard Phyo- 2010. 7. 3.

운송.물류에 관한 용어설명


* Forwerder와 Logistics의 차이는..?

- Forwerder는 자사가 선박이나 항공기등를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선사와 계약을 하여 선사가 해야 할 고유 업무를 업체에게 대행해주는 회사 입니다

업체가 직접 선사와 접촉을 할 수도 있지만 B/L발급 시 찾으러 하거나

선박의 출항 스케쥴을 통보 받는데 불편한 점이 있지요

- Logistics는 자사가 운송수단을 보유한 선사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대부분 선사와의 직접거래가 아닌 포워더를 통한 이용을 하고 있으며,

네고나 통관 등에 사용하는 B/L은 포워더가 발행하는 House B/L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CBM이란..?

cubic meter라 하며, 물건의 부피를 측정 할 때 사용합니다

콘테이너 같이 한정된 공간에 물건을 넣게 되면 물건이 차지하는 공간이 중요한데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가로 x 세로 x 높이 를 계산하면 되는데 기준이 되는 단위는 m로 환산하면 된다

소숫점이하 넷째자리 반올림하여 세자리까지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 Surrender와 Seaway B/L의 차이는..?

- Surrender는 원본을 발행해서 수출자가 원본을 회수했다가

다시 원본을 선사에 (수출지에서) 반납을 함으로서 수입지에서 수입자가 B/L원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수입자인 것이 확인되면 화물을 인계해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보통 수출자는 원본을 회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Surrender 시키는 것이

통상적인 흐름으로, 다시 말해 원본발행 후 수출지에서 선사에 원본을 제출함으로서

화물의 소유권을 수입자에게 인계하는 것을 말한다

- Seaway B/L은 위의 B/L Surrender와 가장 큰 차이점은

둘 다 원본없이 수입지에서 수입자가 화물을 인수하는 방법은 같지만

Seaway B/L은 선화증권(유가증권)이라는 개념보다 운송장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항공운송장처럼 하나의 운송장일 뿐이지 선화증권처럼 결재의 담보력이 없다고 본다.

또한 원본 발행은 안하고, 단지 Seaway B/L이라는 운송장으로 진행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on-Dock와 Off-Dock의 차이는..?

컨테이너 터미널에 배가 접안하여 선적과 하역이 일어나는 지역을 DOCK라고 합니다

그리고 터미널 DOCK와 연계되어 컨테이너 야적장(CY: Container Yard)이 있습니다

이러한 터미널 내에 배가 접안하는 곳과 함께 있는 CY를 대게 on-Dock CY라 하며,

배가 접안하는 시설 Dock와 동떨어져 있는 CY를 Off-Dock CY라 합니다


* Hands Carry란..?

개인이 직접 물건을 가지고 나가는것을 말합니다.

보통 항공편에는 개인당 baggage 2개(한개당 30kg) 과 간단한 배낭 또는 서류

가방 한개정도는 개인이 직접 가지고 탈수 있습니다. 배는 조금 많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각국에 핸드캐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 CONSIGNEE와 NOTIFY의 차이는..?

CONSIGNEE는 실제 화주를 말합니다
CONSIGNEE는 양하항에서 B/L을 가지고 화물을 인수 하는 자를 말합니다
NOTIFY는 선사나 그에 대리인이 화물도착통지를 해야만 하는 자를 말하며,

 대부분 CONSIGNEE와 동일 하지만, 포딩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수출입 컨설팅 > 컨 설 팅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고차 수출통관 절차  (0) 2010.07.03
B/L(선하증권) 원본 분실 시  (0) 2010.07.03
중계무역의 일반 형태  (0) 2010.06.18
대한상사중재원 안내와 신청  (0) 2010.06.18
독점 거래계약  (0)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