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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컨설팅/컨 설 팅 사례

Surrender B/L

by Richard Phyo- 2010. 1. 18.

 SURRENDER B/L

 

* SURRENDER B/L의 해석

Surrender란 뜻은 수출자가 수입자에게서 물품대금을 수령하고,

물품에 대한 권리를 양도하다, 포기하다, 넘기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Surredered B/L은 이제 물품권리가 수입자(Consignee)에게 넘겨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Surrender가 되지않으면 수입자가 선사나 포워더에게 운임이나, 선임을 지불해도 D/O를 발행해주지 않으므로 보세창고나, CY에서 수입물품을 찾을 수 없습니다.


Copy non -Negotaiable 비유통 카피 B/L은 물품이 단순이 선적되었다는 선적증명서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Surreder B/L과 효력이 같을 수 없습니다

* SURRENDER에 대하여

 

선하증권(B/L)에 SURRENDED 표기를 한 것을 말하며

Surrendered B/L은 가까운 나라간의 거래시 활용하는 것이다

 

수출자가 선적서류를 발급받아 수입자에게 보낼려면

운송시간보다 더 많이 소요될 때 수출자가 수출대금을 먼저 받았다면

B/L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경우에 B/L상에 SURRENDED라 표기한

SURRENDERED B/L을 팩스로 보내주면 수입자는 그것으로 통관및 수취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출자가 SURRENDER하지 않은 경우에는

수입자는 ORIGINAL B/L이 없이는 수입품의 통관이나 수취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SEAWAY BILL(해상화물운송장)은

운송의 증거로 수입자의 화물수취시 증거로 발행되며, 선하증권(B/L)과 같다

 

SURRENDED B/L과 SEAWAY BILL은 화물인수를 빨리 하는 것에 사용되지만

거래방법에 잇어, 신용장 거래시와 대금결제 방법이 은행네고일 경우에는

SEAWAY BILL이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