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금고이야기/오션스일레븐
영화 ‘오션스일레븐’은 뉴저지 교도소를 출감한지 불과 24시간도 되기 전,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은
벌써 새로운 한탕을 계획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불러 모읍니다. 참모장 격인 카드의 달인 러스티(브래드 피트),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맷 데이먼),
폭파 전문가 배셔(돈 치들), 중국인 곡예사 옌, 현역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사기꾼 사울(칼 라이너)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 즉 이름 하여 오션스 일레븐입니다.
이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은 라스베가스의 세 카지노는 모두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라는 인물이
소유하고 있는 곳, 범행 D-데이는 MGM 카지노 실내 체육관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의
헤비급 복싱 경기가 열리는 날. 한편, 냉혹하고 빈틈없는 사업가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안에 있는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테스(줄리아 로버츠)와 데이트 중인데, 테스는 공교롭게도 오션의 전처.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금고만은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자신하며 테스와의 관계도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션의 생각은 불가능에 가까운 이 범행이 계획대로만 성공한다면, 오션은 거액의 돈은 물론
테스까지도 다시 차지할 수 있는 상황, 1억 5천만 달러가 보관된 금고를 터는 내용으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라스케가스를 털기 위해 펼치는 줄거리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 속의 금고는 어떤 모습일까?
오션스 일레븐에서의 금고는 많은 돈을 저장하는 저장의 공간의 기능 뿐 아니라
영화속에서는 오션스일레븐의 목적이며 타깃입니다.
또한 테리에게는 라스베가스를 지배하는 힘이자 자신 만만한 야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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