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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금고 소개/금고 이야기

다이하드

by Richard Phyo- 2008. 11. 7.

영화속의 금고이야기/다이하드

 

 

영화 ‘다이하드3’는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다이하드 씨리즈 3번째 이야기입니다.
싸이코 테러리스트 사이먼(제레미 아이런스)은 백화점을 폭파한 후 제2의 범행을 하겠다고 위협하면서

1편에서 죽음을 당한 동생의 복수를 하기위해 뉴욕 경찰관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을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사이먼의 협박대로 맥클레인은 흑인가에서 흑인을 미워한다는 간판을 메고 있다가

흑인들에게 죽음을 당하기 직전 같은 흑인인 제우스(사뮤엘 L. 잭슨)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이때부터

제우스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폭발물을 설치한 사이몬은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폭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맥클레인과 제우스는 그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뉴욕시내를 미친 듯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사이먼은 다시 한 번 지하철을 폭파시키고 3번째로 어느 학교에 또 폭발물을 설치해 놓았다고

경고합니다. 뉴욕의 전 경찰과 FBI가 각 학교마다 성원되어 폭발물을 찾는 동안 사이먼은 연방준비은행의

엄청난 금괴를 털어 유유히 사라집니다. 사이먼의 음모를 눈치 챈 맥클레인은 제우스와 함께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게 되고 사이먼이 배를 타고 도주하자 맥클레인과 제우스는 그 배에 오르지만 오히려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배가 폭파되기 직전 간신히 도망친 두 사람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 도망치는 사이먼

일행을 끝까지 추적하여 끝내 그의 헬기를 폭파시킨다는 내용의 액션물입니다.

 

영화 ‘다이하드3’ 속의 금고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다이하드3’에 나오는 금고는 ‘황금의 방’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연방준비은행

(FRB)이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금괴 보관소가 있는 곳으로 영화 ‘다이하드3’에서 지하에

보관된 금괴를 훔쳐 가는 장면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지하로 통하는 모든 철제문을 몇 초 만에 봉쇄할 수 있으며. 최고의 사격 솜씨를

자랑하는 보안요원들이 무장한 채 24시간 물샐틈없이 지키고 있습니다. 금괴 보관소 열쇠는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몇 사람이 모여 퍼즐 맞추듯 짜 맞춰야 열리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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