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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임농원 만들기/여러가지 꽃들

여러 종류 꽃들(10)

by Richard Phyo- 2019. 3. 29.

여러 종류 꽃들(10)

 

민들레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토양의 비옥도와 상관없이 잘 자라고 번식력이 강하다.

노란 색의 꽃은 3~9월까지 피며 씨앗은 흰 깃털이 달려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퍼진다.

    

 

칼랑코에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열대성 화초로

키는 30cm정도로 자라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운다.

꽃말은 '설렘'이다.

    

 

낙상홍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일본 원산이다.

키는 3m까지 자라고 잎은 타원형이며 꽃은 단성화로 5월 경에 자색으로 핀다.

과실은 장과로 10월경에 적색으로 익는데 서리가 내린 뒤에도 붉은 열매가 남아

낙상홍이라 부르며 꽃말은 '명랑'이다.

    

 

모데미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전북 남원시 운봉의 모데미마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높은 산의 깊은 계곡이나 습기 많은 물가에 주로 서식하며

4~5월에 포엽 사이로 돋은 꽃대 끝에 흰색 꽃이 핀다.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

    

 

홀아비꽃대  

홀아비꽃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정도로 자라고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리고

4월에 흰색의 꽃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원줄기 끝에 1개의 꽃이삭이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이명으로 은선초가 있다.

    

 

조개나물   

중부 이남에 자라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메마른 묘지 주변이나

잔디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40이고, 4~6월에 피는 꽃은 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뭉쳐 위로 올라가며 달리고, 통형이며

끝은 입술 모양을 하고 꽃잎 뒤쪽에는 작은 털이 나 있다.

    

 

너도바람꽃   

이른 봄에 피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반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15cm 정도로 자란다.

초봄에 포엽 중앙에서1cm정도의 꽃대가 올라와 끝에 한송이씩 흰색꽃이 달린다.

꽃의 지름은 2cm정도이고 꽃받침은 5개로 달걀모양이다.

    

 

팬지꽃 

제비꽃과에 속하는한해살이 화초로 19세기초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개량되어

20세기에는 스위스와 미국에서 새로운 계통과 품종이 만들어졌다.

지중해연안 유럽이 원산지로 5매의 꽃잎이 한 꽃을 이루고 꽃폭이 2~10cm가 된다.

내한성이 강한 화초로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5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어

3월 도로변 화단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봄맞이꽃이다.

    

 

영춘화   

중국 원산의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마주나고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 달린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수술은 2개다. 꽃말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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