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7-천년 고찰 대흥사

남도기행7-천년 고찰 대흥사

 

대흥사는 두륜산 중턱에 자리잡고 잇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건물로, 우리나라 불교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매우 중요항 역할을 한 오래된 고찰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 민박집 주인장의 소개로 찾아간 대흥사 입구의

 태웅식당은, 이곳의 인심이 이런 것인지 할 정도로 너무나도 친절함과 깔끔하고 정갈한 그리고 후덕한

음식때문에,  다음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이 집으로 와야겠다 마음을 갖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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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흥사 경내에는 곳곳에 초의선사나 다산 정약용, 그리고 고산 윤선도 등의 흔적이 있으며,

대웅보전, 명부전, 천개의 불상을 모신 천불전, 삼층석탑 오층탑, 56기의 부도가 있는 부도전등이 있다.

매표소 입구에서 경내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우거진 산림과 시원한 계곡물과 매미소리,

가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다람쥐들의 모습에서 올 여름 피서는 여기가 최고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