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길거리풍경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하는 베트남 아가씨..., 영어회화도 제법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길거리 범선공예품을 몇개 널어놓고 있는 모습

 

꽃을 좋아하는 베트남사람들.., 꽃가게가 제법 많아요

 

베트남인이 제일 좋아하는 복권, 어디를 가도 복권장사가 있다

 

 

‘까페다’로 활기찬 하루를!

이른 아침 사이공 길모퉁이 까페로 가면 얼굴이 익은 이웃사람들을 어김없이 만날 수 있다.

흔히 ‘간이커피매점’을 ‘까페비어해’ (Ca phe v?a he, ‘비어해’는 골목길이란 뜻),

‘까페코’ (Ca phe kho, ‘코’는 창고), 혹은 ‘까페버’ (Ca phe v?, ‘버’는 미팅)라고 하는데

일반 서민들은 매일 아침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정감어린 대화를 나눈다.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혀끝을 감도는 쓴 맛과 단 맛의 미묘한 조화를 감상하는

사람들의 얼굴 마다 행복이 깃들어 있다. ‘사이공 사람들은 까페다 (Ca phe đa -

얼음조각을 잔뜩 넣은 아이스커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드는 카페/유득히 많이 마시는 것 같은데..., 세계2위의 커피생산국이 베트남이라나..

 

아가씨들의 정교한 수공예품중에 자수가 으뜸이라는데...

 

호치민 시내를 다니면서 흔히 볼 수잇는 복잡한 시내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