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임농원"이라 이름짓다

"덕임농원"이라 이름짓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농장을 바라보며

오래오래 잘 가꾸어 후대에 넘겨주고 싶은 마음으로

농장 이름을 "덕임농원"이라 짓고

좋은 경계석 하나를 장만해 설치하려 한다~

  호남고속도로 갓길에서 바라본 농장의 모습~

 

  제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농장의 이모저모를 담아보다~

 

 

제초작업 중 농장을 배경삼아 한 컷 찍고~

 

 

할아버지를 도와주려는 손녀의 가지와 고추 따는 모습이 귀엽다~

 

 우리 부부의 이름 끝자를 붙여 덕임이라 하였다~^.^

 

 저절로 퍼진 설악초가 활짝 핀 모습이 멋있고 아름답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