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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야기 /생활 이야기

부모님 전상서

by Richard Phyo- 2018. 11. 16.

 

 

 

 

 

 

 

 

 

언제나 어디서나

마음의 고향이 되어주신 부모님

오늘은 부모님을 다시 모시게 되었읍니다

이 못난 자식들을 위해

노심초사 가슴아파 하셨을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자식들에게 세상의 생명을 주시고

한평생 자식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시고

자식에 대한 잘 되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형제간 화목과 우애를 지켜가며

모두 잘 살아 보겠읍니다

 

삶이 힘들고 괴로울 때

눈물속에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이제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어머니~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셔요

아버지~

당신을 항상 기억하겠읍니다

 

그리고 멀지않은 때에

더 가까이 모실 때까지

부디 부디 강녕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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