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디서나
마음의 고향이 되어주신 부모님
오늘은 부모님을 다시 모시게 되었읍니다
이 못난 자식들을 위해
노심초사 가슴아파 하셨을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 듭니다
자식들에게 세상의 생명을 주시고
한평생 자식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시고
자식에 대한 잘 되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형제간 화목과 우애를 지켜가며
모두 잘 살아 보겠읍니다
삶이 힘들고 괴로울 때
눈물속에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이제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어머니~
좋은 세상에서 편히 쉬셔요
아버지~
당신을 항상 기억하겠읍니다
그리고 멀지않은 때에
더 가까이 모실 때까지
부디 부디 강녕하시옵소서~^°^
'생생한 이야기 > 생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양금고전시장 모습 (0) | 2019.06.05 |
---|---|
무역인 양성교육 강의 (0) | 2019.03.21 |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야경 (0) | 2017.10.30 |
추억의 고향사진 (0) | 2017.04.03 |
귀염둥이 손녀의 한복입기 (0) | 201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