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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이야기 /여행 이야기

안사람의 새만금 나들이

by Richard Phyo- 2011. 6. 6.

안사람의 새만금 나들이

 

첫 아들의 결혼 이후, 50여일 전에 순산한 조카 손녀를 보기위해

모처럼 찾아 온 부산 고모와 함께 전북의 명물인 새만금 나들이를 하였다 

 

군장공단의 끝인 비응도 선착장을 구경하고, 새만금의 입구을 통하여

야미도를 구경하고, 신지도 배수갑문이 있는 휴게장소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기네스 북에 기록된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33km를 축조되고

여의도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대규모 간척토지에 전북의 미래를 짊어질 명품 도시를 구상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아리울" 이란 이름까지 지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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