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여행기/우리나라

남도기행3-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by Richard Phyo- 2008. 8. 5.

남도기행3-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고산 유적지을 구경하고 곧바로 완도로 방향을 잡았다.

가는 도중 멋들어진 한려수도 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서 해남 남창에서 완도대교를 건너

완도의 수려한 경관들을 보면서 20여키로 가다가 완도읍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새로생긴

완도신지연륙교을 지나, 낭만과 즐거움의 휴양지라 불리우는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그 맑은 십여리길 모랫밭과 바닷물에 맨발로 걸으면서 젊음을 만끽해 볼 수 있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완도 신지면의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있으며, 옛부터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유명하며, 맑고 고운 모래와 해송이 어룰리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놀이공간으로 인기가 잇으며, 밀려갇 밀려오는 파돗물에

몸을 맡기는 즐거움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고운 모래알이 파도에 부딪쳐 모래우는 소리가 십리까지 들린다하여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불리우고

매년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분주하다고 한다.